이재명, 강남3구서 민생회복지원금… 영등포선 정권심판론

" 이재명 대표의 강남 3구 방문,  경제 위기 속 민주당의 대책은? "

 

" 1인당 25만원,  가구당 평균 100만원 민생지원금 지급 "
" 국채 발행 · 기존 예산 조정으로  13조원 예산 마련 가능 "
" 이영선 공천 철회 불가피…  충정 이해해 1석 더 달라 "
' 땅투기 '   국힘 장진영 비판…  탈당 김영주엔  " 배신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강남 3구를 찾아 민주당 지지를 호소하며 경제 위기 해소를 위한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고물가와 고금리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실정을 비판하고 '민생회복 지원금'을 띄우면서 야권 험지로 꼽히는 이 지역을 특별히 방문하였습니다.

 

 

 

 

 

 

 

 

이 대표는 경제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민생회복 지원금'을 제안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민 1인당 25만원, 가구당 평균 100만원을 지급하고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취약 계층에게 추가 지원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대표는 민생회복 지원금의 예산은 약 13조원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해 국채 발행이나 기존 예산 조정 등을 통해 예산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강남3구 뿐만 아니라 영등포구와 동작구를 방문하여 정권심판론을 호소하였으며, 국민의힘을 견제하는 발언도 내놓았습니다. 부동산 갭투기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이영선 후보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민주당의 충정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경제 위기 해소를 위한 대책과 정권심판을 호소하면서 민주당의 결속을 다지고 야권에 대항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을 견제하고 민주당의 단결을 강조함으로써 4대강과 같은 풍요로운 국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시 한번 강조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