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현금지원성 공약 발표 세 자녀이상 대학등록금 면제

저출생 정책 소득기준 폐지 등 약속..."다자녀 기준 두 명으로 변경"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가족행복 대책 발표 "

 

" 한동훈의 새로운 가족정책,  세 자녀 이상 가구를 위한 대학 등록금 면제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세 자녀 이상 가구의 모든 자녀에게 대학 등록금 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위원장은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인구위기 극복을 중요한 국가 현안으로 보고, 가족행복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1·2호 공약에 그치지 않고 청년과 부모 의견을 듣고 4가지 추가 대책을 발표할 것을 의미한다. 

 

 

 

 

그는 저출생 문제에 대해서도 말하며, 맞벌이 부부가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을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예비부모와 양육 가구에 대한 정부 지원의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다자녀 기준도 3자녀에서 2자녀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기요금ㆍ도시가스 할인 혜택을 2자녀 가구로 확대하고, 다자녀 지원을 대중교통 요금 할인과 농산물 할인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서는 모든 대학 등록금을 면제하고, 2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추가로, 육아기 탄력근무 제도를 의무화하고 다양한 유연근무 방식 중에서 부모 수요가 높은 탄력 근무제를 의무 시행하도록 법 개정을 약속했다.

 

 

이러한 대책들은 저출생 문제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해결하고, 부모들의 근로와 육아를 조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가족의 행복과 국가의 미래를 고려한 정책 추진을 약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