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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억 출금 중단 코인업체 델리오 대표 재판행

매일이슈5 2024. 4. 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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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억'  출금 중단 코인업체 델리오 대표 재판행

 
지난해 6월 '기습 출금 중단' 으로 논란 적자 숨기고  '돌려막기'  수법으로 코인 편취

 

 

 


"가상자산 사기 의혹, 델리오 대표 재판으로 드러난 문제"

 

"가상자산 업체 델리오 사건과 가상화폐 시장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대응책"

 

 

 


가상자산 업체인 델리오의 대표가 재판에 넘겨지면서, 2500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 입출금 중단 사태가 재조명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의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이 이를 수사하며 대표에 대한 기소를 결정하였다.

 

 



델리오 대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사업 초기부터 고객의 가상자산을 편취하고 차익거래 및 코인 담보대출로 수익을 올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그가 부정한 방법으로 가상자산 사업자 지위를 획득한 후, 합법적인 업체임을 홍보하며 사업을 운영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델리오의 대표는 회사 보유 자산의 대부분을 코인 예치업체 등에 무담보 대여하고, 가짜 보고서를 작성하여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부정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또한 회생을 신청했지만 법원에 의해 기각되었다.

 

 


델리오 대표의 재판을 통해 가상자산 업계의 투명성과 안전성에 대한 중요한 문제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가상자산 시장에서의 사기와 부정행위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들은 가상자산 시장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정책과 규제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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