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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10%↓…“반도체 업종 전반에서 주가 되돌림 지속”

매일이슈5 2024. 4. 2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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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10%↓…“반도체 업종 전반에서 주가 되돌림 지속”

뉴욕증시, 엔비디아 10% 폭락에 나스닥 2% 급락…테슬라 1.92%↓

 

 

 

 

"엔비디아 주가 급락, 반도체 시장의 변화를 읽다"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4/20 기술주들은 대부분 급락하였다. 특히,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관련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이에 따라 나스닥 지수는 2% 넘게 하락했고, S&P와 나스닥은 연이어 6회 하락하여 2022년 10월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대폭으로 하락하였다. 엔비디아는 10% 급락하여 시가총액이 상당한 폭으로 감소했고, AMD, 브로드컴, 마이크론 등도 낙폭이 컸다. 또한, 메타와 넷플릭스도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며, 테슬라와 기타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주가도 하락했다. 이에 더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금리인하 지연 발언과 인플레이션 문제가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도체 부문을 중심으로 한 기술주의 주가 하락과 금리인하 지연에 대한 우려가 혼재한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기존에 상승세를 보였던 주식에서 차익실현을 시작하며 주가의 되돌림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국제유가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보복 공격 소식으로 일시적으로 상승했으나 확전 우려가 감소하면서 반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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