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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뚱뚱한 돼지 외모 비하 논란 속 딸들은 엄마 편… 뉴진스 멤버 전원 法탄원서

매일이슈5 2024. 5. 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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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

 

어도어와 하이브 갈등 심화 : 뉴진스 멤버들 법정에서 입장 밝혀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  뉴진스 멤버들이 선택한 길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의 법적 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의 멤버 전원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논란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번 사태는 하이브의 감사 시작과 민 대표의 기자회견을 계기로 촉발되었으며, 양측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뉴진스 멤버 다니엘, 민지, 하니, 해인, 혜인은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 맞춰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뉴진스 멤버들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들은 데뷔 전후로 민 대표를 '엄마'라고 부를 정도로 깊은 유대감을 나타내왔다. 이러한 배경으로 볼 때, 뉴진스 멤버들이 민 대표 측을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사태는 하이브가 어도어를 상대로 감사를 시작한 4월 22일, 민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뉴진스 멤버들과 법정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 후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고 밝히면서 시작되었다. 민 대표는 뉴진스의 문화적 성과가 하이브에 의해 침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 역시 하이브의 또 다른 그룹 아일릿와 뉴진스의 콘셉트 유사성에 대해 항의하며 민 대표 측에 서서 탄원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하이브는 민 대표가 아티스트 보호에 무관심하며, 뉴진스 멤버들을 방패로 삼아 자신을 보호하려 한다고 반박했다.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도 탄원서 형식으로 민 대표와 어도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 임시주총은 31일 열릴 예정이며, 법원의 가처분 신청 결과는 임시주총에 앞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법적 분쟁은 뉴진스 멤버들의 탄원서 제출로 인해 더욱 복잡해졌으며, 양측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법원의 가처분 신청 결과와 어도어 임시주총이 향후 사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태가 어떻게 해결될지, 그리고 뉴진스와 어도어, 하이브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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