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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보다 비싼 김호중 콘서트 티켓, 매출만 약87억 안팎… 강행하는 이유 있었다

매일이슈5 2024. 5. 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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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보다 비싼 김호중 콘서트 티켓,  매출만 약87억 안팎…  강행하는 이유 있었다

김호중,  음주 뺑소니 의혹에도 콘서트 "창원은 하지만 이후는 미정"

 

 

 

"뺑소니 혐의"  김호중,  콘서트 강행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 이후에도 콘서트를 강행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콘서트는 큰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호중의 콘서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와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이 각각 47억원과 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김호중의 콘서트는 높은 티켓 가격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창원과 김천 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VIP석 23만원, R석 21만원으로 설정되었으며, 이는 티켓 파워 1위를 자랑하는 임영웅의 콘서트보다도 비싸다. 그러나 이 콘서트는 모두 매진되었으며, 특히 창원 콘서트에서는 팬들이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 또한 VIP석 23만원, R석 21만원, S석 19만원으로 고가의 티켓 가격에도 불구하고 양일간 2만 석이 매진되었다. 평균 티켓 가격을 20만원으로 계산했을 때, 이 공연으로만 약 4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세 공연을 통해 약 87억원의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소속사는 콘서트를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입장이다. 콘서트를 취소할 경우 발생할 억대의 위약금 부담과 대관료, 세션, 댄서, 의상, 조명, 음향 업체 등 여러 비용 때문에 김호중의 콘서트 강행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비난을 감수하면서도 콘서트를 진행하는 이유는 이러한 경제적 요인들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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