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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풍요로운 미래로 나가는 것이 광주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

매일이슈5 2024. 5. 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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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3년 연속  5.18 기념식 참석   

정치적 자유는 신장됐지만  경제적 자유 못 누려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 열 것

 

 

 

이재명   " 5 · 18 왜곡 못하도록 헌법 수록 흔들림 없이 추진 "

 

"윤석열 정권 출범하며 공식적으로 약속, 이제 그 약속 지킬 때"

 

 

 

 

 

 

 


윤석열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경제적 자유와 기회의 확대를 약속하며, 민주주의 사회의 기반을 

다진 5.18 정신을 되새겼다. 그는 현재의 양극화가 민주주의에 위기를 초래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윤 대통령은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44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3년 연속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그는 기념사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희생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했다.

 

 

 

 

 

 

 

 


대통령은 또한, 정치적 자유와 인권이 세계적으로 손색없다고 평가하면서도, 경제적 불평등과 사회적 양극화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끊어진 상황에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국민들이 많음을 지적하며, 경제 성장과 계층 이동의 사다리 복원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윤 대통령은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 세대가 꿈을 꿀 수 있도록 기회의 토양을 다지며,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적 자유와 기회의 확대가 5.18 정신을 계승하고 광주의 희생과 눈물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기념식에서 5.18 유공자와 유가족을 영접하고 함께 헌화 및 분향하며,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통령의 발언은 양극화 해소와 경제적 자유 확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민주주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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