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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모친상 고백 오랜 투병 끝 별세… 가족장으로 치뤘다

매일이슈5 2024. 6. 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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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방송 통해 모친상 뒤늦게 공개  :  가족장 이야기

 

전원생활 공개 중 밝혀진 이영자의 모친상  :  그녀의 진심 어린 고백

 

모친상과 함께한 이영자의 드림하우스  :  방송에서 전한 슬픔과 치유

 

 

 

 



개그우먼 이영자가 최근 방송을 통해 모친상을 뒤늦게 알렸다. 그녀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원생활을 공개하며, 그 과정에서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1. 방송에서 공개된 이영자의 일상
   - 2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그녀는 도시와 시골 생활을 병행하며 자신의 드림하우스를 소개했다.
   - 드림하우스는 쇼케이스 냉장고가 있는 부엌, 휴양림을 닮은 도서관, 농산물 시장 같은 텃밭 등 그녀의 로망이 실현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방송에는 초등학생 동네 친구 미자가 등장해 이영자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2. 모친상 공개와 감정 표현
   - 이영자는 방송 중 지난 5월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어머니가 10년 가까이 아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 모친상을 동료 연예인에게도 알리지 않았던 사실이 밝혀졌다. MC 전현무가 출연진들에게 알리지 않았는지 물었을 때, 송은이 등 출연진은 몰랐다고 답했다.
   - 이영자는 아버지 때와는 달리 어머니의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렀다며, 그 이유와 가족들의 의견을 설명했다. 많은 사람들이 조문을 오면 정신없이 보내게 되어, 가족들만의 애도를 원했다는 것이다.

 

 

 


3. 가족장의 의미와 소회
   - 이영자는 어머니의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며, 어머니에 관련된 사람들만 오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그날은 

어머니가 주인공이었기 때문에,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애도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 그녀는 이렇게 보낸 가족장이 참 좋았다고 밝히며, 가족끼리의 애도 시간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자는 방송을 통해 모친상을 알리며, 어머니와의 추억과 감정을 공유했다. 가족장으로 치른 어머니의 장례식은 그녀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이를 통해 가족들과 깊은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은 이영자에게 큰 위로가 되었으며,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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