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이낙연과 비명계의 '개혁미래당' 탄생

매일이슈5 2024. 1. 28. 13:42
반응형

새로운미래·미래대연합, 공동창당 합의…"2월 4일 개혁미래당 창당"

민주당 출신 이낙연, 비명계와 손잡고 나선 '공동 창당'의 의미

 

 

 

 

 

 

 

 

한 지붕 아래에서 단일 대오를 걷기로 한 민주당 탈당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의 결정은 정국에 새로운 돌발적인 움직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공동 창당을 통해 제1야당인 민주당의 힘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어, 이번 결정이 정치적 상황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미래와 미래대연합은 '공동 창당'을 결정하고, 다음 달에 '개혁미래당'으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동대표들은 국민의 기대와 명령에 부응하여 기득권 혁파, 정치혁신, 사회 개혁, 미래 전환을 위한 노력을 약속하며, 정책 및 공약 발표를 통해 '민주주의', '민생', '미래'를 핵심 키워드로 삼을 것이라 밝혔다. 이들의 목표는 개혁을 선도하여 국가의 미래발전에 기여하는 것으로 설명되었다.

 

 

 

 

 

 



양측은 이전에 이견이 있었던 이전 대표의 출마 문제 등을 극복하고 '대통합추진위원회'를 통해 창당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지도부 구성은 창당일까지 확정되지 않을 것이지만, 민주적 합의제에 따라 5인 지도부를 운영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이들의 공동 창당은 '빅텐트' 통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 등 다른 그룹들이 먼저 합당을 선언한 상황에서, 이번 결정으로 '빅텐트' 통합 협상이 금태섭 전 의원까지 좁혀지는 양상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통합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양측은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범위에서 통합이 가능할지를 검토 중이다.

 

 

 


이번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계 인사들의 공동 창당은 정치적인 지도력의 재편과 정당 통합의 새로운 시도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들이 앞으로 발표할 정책과 선거 공약이 국민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전할지에 따라, 이 정당이 얼마나 큰 지지를 얻을 수 있는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정치적인 변화와 양상이 예상되며, 국내 정치사에 새로운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