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조명탄 112발 밤샘 수색에도 제주 어선 실종자 2명 못 찾아

매일이슈5 2024. 1. 28. 14:06
반응형

제주 서귀포 해상 어선 사고, 밤샘 수색 소식과 실종자 수색 작업 현황

한상철 제주해양경찰청장의 순찰, 제주 어선 사고 현장에서의 긴박한 수색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로 60대 선장과 20대 외국인 선원 1명이 실종되어, 관계 당국이 밤샘 수색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수색 결과, 안타깝게도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해상 사고 추정 지점에서는 해경 경비함정, 해군 함정, 민간 선박, 항공기 등 총 19척의 세력이 투입되었으나, 조명탄 총 112발과 해수유동예측 시스템을 활용한 총력 수색에도 불구하고 실종자와 어선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관계 당국은 수색 구역을 정하여 주간에도 함선 17척과 항공기 4대를 동원하여 집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밤사이에 구조된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 A씨(23)에 대해서는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며, 사고 어선의 선장 B씨(60)와 선원 B씨(21)의 실종 상태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날 신고된 침수 피해 어선의 선장은 사고 상황을 진술하며 어선이 너울에 맞아 침수되고 엔진이 멈춘 후, 다시 한 번 너울에 덮쳐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한상철 제주해양경찰청장이 직접 현장을 순찰하며 경비함정들에 총력 수색을 지시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 해상 어선 침몰 사고로 실종된 선원과 어선에 대한 밤샘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수색에서는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어, 주간에도 총력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고 어선의 선장과 선원에 대한 실종 상태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았으며, 관계 당국은 사고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고 경위와 추가적인 수색 결과에 대한 소식이 기다려지는 상황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