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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한동훈, 용산 대통령실서 첫 오찬…서천 만남 후 6일 만에 회동

매일이슈5 2024. 1. 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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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윤석열, 갈등의 봉합을 위한 첫 만남! 용산 대통령실에서의 특별한 오찬

명품백 갈등의 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의 첫 식사! 용산 대통령실에서의 의미 있는 만남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 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지난달 한 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과의 식사 자리가 마련되는 일로, 이번 만남은 최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을 둘러싼 갈등에 대한 봉합의 의미를 지닌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를 대통령실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 자리는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과 한오섭 정무수석 등 소수만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한 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과의 식사 자리가 마련되는 경우로 주목된다.

 

 

 

 

 

 

 



이번 만남은 최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으로 불거진 대통령과 한 위원장 간의 갈등을 둘러싸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지 이틀 뒤인 23일,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충남 서천의 화재현장을 함께 방문하며 갈등을 해소하는 제스처를 보였다. 이로써 양측은 서로의 이견을 조율하고 국정 안정을 위한 협력의 뜻을 모색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함께하는 오찬은 지난달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만남은 최근의 갈등 상황을 빚었던 명품백 논란을 중심으로 양측이 협력과 소통의 의지를 모색하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지난 주 화재 현장 방문을 통해 양측이 봉합의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도 해석되고 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정면 충돌이 아닌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국정의 안정과 통합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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