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물건 받은 부분에 유감 표명, 이수정 교수의 명품 수수 의혹 해석

매일이슈5 2024. 1. 30. 10:56
반응형

명품 수수 의혹에  '사과하면 된다' 던 이수정


" 사건 내용 알면 알수록  '덫' 이라는 생각 "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예비후보인 이수정 교수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입장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 교수는 초기에는 "사과하면 된다"는 입장을 취했지만, 김 여사의 "덫에 빠진 피해자" 주장에 공감하며 입장을 수정하였다. 그의 주장은 여권 주류와 공감하는 시각으로, 명품 수수 의혹을 '정치 공작', '함정 취재'로 해석하고 있다.

 



이수정 교수는 SBS 라디오와 KBS 라디오에서 각각 "덫을 놨다"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주장하며, 덫을 놓은 책임이 덫에 빠진 피해자에게 있는지, 아니면 덫을 놓은 사냥꾼에게 있는지 국민들이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명품 수수 의혹을 정치 공작이나 함정 취재로 해석하는 여권 주류의 시각을 공유하며, 처음에는 사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사건 내용을 알면서 "이게 덫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또한 "덫에 빠진 피해자에게 무조건 사과하라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언급하면서도, 받은 물건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하며 입장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KBS 라디오에서는 여사를 함정에 빠뜨린 사람에게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반문하며, 이 사안을 유례없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수정 교수의 명품 수수 의혹에 대한 입장 변화는 여권 주류의 정치 공작 시각을 공유하며 주목받고 있다. 초기에는 사과를 요구하는 입장이었으나, 김 여사의 "덫에 빠진 피해자" 주장에 공감하며 입장을 수정했다. 

 

 

 

 

그는 덫을 놓은 책임과 덫에 빠진 피해자에 대한 사과는 당사자 입장에서 합당하지 않다는 견해를 피력하며, 명품 수수 의혹을 유례없는 사안으로 규정하고 덫을 놓은 사람에게 책임을 물을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로써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에 대한 논의는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띄게 되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