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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총리, 집단행동시 공공의료 비상체계 ·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매일이슈5 2024. 2. 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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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사직 · 동맹휴학, 국민 바람 반해 안타까워… 계획 철회해야 ”

" 한덕수 국무총리의 응급 의료 대책, 집단행동에 대한 강력 대응 "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대응책을 발표하면서 의료체계의 안정과 국민 편익을 최우선 고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비상진료체계 강화 및 응급의료기관의 대응책 마련, 공공병원 진료 확대 등의 내용이 소개되었다.

 

 

 


국무총리는 집단행동이 본격화할 경우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응급·중증 수술에 최우선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며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필수의료 과목 중심의 진료를 통해 의료체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공공병원의 진료시간 확대 및 주말, 공휴일 진료를 확실히 하겠다는 계획도 발표되었다.

 

 

 


뿐만 아니라,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사직 및 휴학 결정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표명하며, 의사 단체에게 집단행동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정부의 의료 개혁에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한 총리는 의대정원 증원이 국민의 안전과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의료개혁 일환임을 강조하면서, 의사 양성이 부족할 경우 지역과 필수의료 분야가 위협받을 수 있음을 경고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대응책을 발표하며 국민의 안전과 편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응급의료체계 강화와 의료체계 안정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의사들에게 협력을 호소하며 의료 개혁을 추진할 것임을 명확히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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