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법과 정의를 중심으로 대법원장 조희대 후보자의 이야기

매일이슈5 2023. 11. 9. 11:50
반응형

 

 

 

9일,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는 대법원에서 안철상 대법원장 권한대행과의 접견을 앞두고 그의 신념과 이념에 대해 명확하게 표현하였다. 그가 한평생을 법관으로서 보낸 길은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중도의 길이었다. 그의 이념은 무유정법, 즉 '정해진 법이 없는 것이 참다운 법'이라는 불교 용어로 쓰여진다.

 

 

 

 

 


조 후보자의 이념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법관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중요한 가이드라인이다. 그는 무유정법 원칙에 따라, "대법관 취임사에서도 우리 두 눈은 좌우를 가리지 않고 보는 법이라고 했다"며 자신의 신념을 확고히 밝혔다. 그의 이념은 그의 역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반영하고 있다.

 

 

 

 

 

 


조 후보자가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 그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목표는 정치적 이념보다는 법과 정의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며 법원의 중립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는 이를 통해, "한 차례가 아니라 수천, 수만 번 고사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자신의 법관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대법원장으로서 그는 국민과 국가에 헌법을 받들이는 데 헌신할 각오를 밝혔다. 그의 임기가 기간보다는 진심과 성의를 헌법을 지키는 것에 더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70세의 정년에 도달하기 전에 물러나야하는 사실에 대해, "기간이 문제가 아니고 단 하루를 하더라도 진심과 성의를 다해 헌법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의 이야기는 그의 헌신과 신념을 강조하며 법원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지키는 데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그의 메시지는 국민과 정부에 대한 신뢰를 증진하며, 대법원의 역할을 강조하는 중요한 메시지로 남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통해 그는 법과 정의를 중요시하는 신임 대법원장으로서의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할 것이라는 확신을 준다. 이러한 확신은 그의 이야기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되며, 그의 임기 동안 법과 정의의 중립적인 수호자로서 그의 역할을 더욱 강조하게 될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