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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직장 내 괴롭힘 논란과 보듬컴퍼니의 과거 임금 문제

매일이슈5 2024. 5. 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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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회사,  2016년엔  월급 안 줬나…  임금체불 신고도 있었다

'갑질 의혹' 강형욱 사태 반전?   옹호 직원 나왔다   "말도 안되는 마녀사냥"

 

보듬컴퍼니의 갑질 논란과 강형욱의 공식 입장 미발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그가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가 과거 고용노동부에 임금 관련 신고가 접수된 사실이 밝혀졌다.

 

 


보듬컴퍼니는 2016년에 임금체불 등으로 4건, 지난해에는 휴일수당 산정 문제로 1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2016년의 4건 모두 자체 종결되었고, 지난해 신고된 건도 취하되어 해결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신고는 접수된 바 없다. 논란은 구인·구직 플랫폼에 올라온 기업 후기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후기를 남긴 직원은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강형욱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보듬컴퍼니는 중고 PC 매각으로 폐업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관측된다. 강형욱은 논란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다.

 




강형욱은 논란으로 인해 출연 중이던 KBS2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의 결방과 예정된 행사 불참이 결정되었다. 직장 내 괴롭힘 폭로와 관련된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나, 강형욱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갑질 의혹'  강형욱 사태 반전?  옹호 직원 나왔다  "말도 안되는 마녀사냥"

 

 

 

갑질을 자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반박하는 전 직원들의 주장이 나왔다.
자신들을 보듬컴퍼니 전 직원이라고 밝힌 누리꾼들을 23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영상에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이라고 밝혔다.


 


A씨는 "대표님 내외는 우리를 항상 최우선으로 챙겨줬으며, 급여나 복지도 업계 최고 대우를 해줬다"라고 했다.
강형욱 부부가 CCTV를 설치해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의혹에는 "강아지 훈련 용도로 쓰인 것이지, 결코 직원들 감시용으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일정 시간에만 화장실을 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배변을 통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직업 특성상 자주 자리를 비울 수 없는 관계로 특정 시간에만 갈 수 있던 것뿐이었다"라고 밝혔다.

 

 

 


강형욱과 최근까지 함께 일했다고 밝힌 B씨는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은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이라며 "강 대표 

본인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이다. 직원들에게 엄격할 수밖에 없다. 어느 누가 일 안 하고 뺀질거리는 직원을 좋아하느냐. 공인이라서 그런 것도 봐주고 웃고 넘겨야 하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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