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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줄 묶인 김호중, 고개 푹 유치장行… 죄송, 반성하겠다

매일이슈5 2024. 5. 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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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해" 라던 김호중,   영장심사 83분만에 끝 → 포승줄 묶인채 유치장行

 

가수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서다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후 법적 심판 대기 중...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서 있다.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김호중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되었다.

 

 


김호중의 매니저는 거짓 자수를 지시받아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고 있으며,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A씨도 증거 인멸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김호중은 심사 후 취재진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며 고개를 숙였고, 호송차를 타고 유치장으로 이동했다. 김호중은 9일 자신의 차량으로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났으며, 이후 매니저가 자신이 운전했다며 거짓 자수를 했다. 

 

 

 

 

 

 

 

 

 

김호중 측은 사고 후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이 공황장애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여러 정황으로 인해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그동안 예정된 콘서트는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김호중은 23일 예정된 공연을 소화했으나, 24일 공연에는 불참하게 되었다. 그의 구속 여부는 유치장에서 대기 중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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