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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여직원 옷 갈아 입던 사무실에 CCTV… 항의 해도 적반하장

매일이슈5 2024. 5. 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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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의 불법 감시와 갑질 폭로


직장 내 괴롭힘 폭로 : 보듬컴퍼니의 비윤리적 행태

 

 


강형욱, 여직원 옷 갈아 입던 사무실에 CCTV…  항의 에도 적반하장

 

강형욱 부부  "화장실, 몰아서 3시에 다녀오세요"   또 터진 직원들 충격 주장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운영하는 회사 '보듬컴퍼니'에서의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된 추가 폭로가 최근 제기되었다. 이는 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되었으며, 전 직원들이 강형욱과 그의 아내가 회사 내에서 비윤리적인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였다.

 

 

 

 

 

 

 



폭로 내용에 따르면, 강형욱은 사무실 곳곳에 CCTV를 설치하여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강형욱이 일본에 있는 동안 CCTV 업체 직원이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CCTV가 방범용이 아닌 직원 감시용으로 설치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사무실 내 여직원이 옷을 갈아입던 공간에도 CCTV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한 제보자는 강형욱에게 불법이라고 항의했으나, 강형욱은 법을 언급하는 직원에게 분노하며 협박성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강형욱의 아내가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 대화 내용을 몰래 확인하고, 직원들에게 자극적인 메시지와 업무 시간에 업무와 관련 없는 대화가 오고 간다고 통보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 제보자는 강형욱 아내가 직원들에게 "의자에 거의 누워서 일하지 마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회사 화장실 고장이 잦아지자 강형욱의 아내는 직원들에게 근처 카페 화장실을 이용하라고 지시하고, 화장실 이용 시간을 지정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제보자들은 인권 침해적인 대우라며 불만을 제기했다.

 

 

 

 

 

 

 

 


또한, 강형욱이 직원들에게 반려견의 밥그릇을 직접 핥아 닦으라고 지시한 일화와, 고객들을 욕설로 비난하며 비합리적인 가격 책정을 했다는 폭로도 나왔다. 전 직원들은 강형욱이 고객을 무시하는 발언을 자주 했다고 주장했다.

 

 

 

 

 

 

 



'보듬컴퍼니'의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된 여러 폭로가 이어지며 강형욱과 그의 아내의 비윤리적인 행위가 공개되었다. 강형욱은 현재 이러한 의혹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 사건은 직장 내 인권과 윤리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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