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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의대증원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준비에 만전

매일이슈5 2024. 5. 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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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의대증원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준비에 만전

 

윤석열 대통령,  의대 증원 확정과 의료개혁 가속화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의대 증원 확정과 관련하여 교육부와 복지부에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대통령은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발표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들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교육부에 의대 증원이 이루어진 대학들과 협력하여 대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원활한 교육을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지시했다. 복지부에는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으로 

복귀해 환자 곁에서 수련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은 또한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어디서든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전달체계 개선 같은 시급한 개혁 정책들을 신속히 구체화하고 실행할 것을 강조했다.

 

 

 


정부는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에는 필수·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전공의 처우 개선, 중증·희귀질환 치료에 집중하는 상급종합병원 구현 등이 포함된다. 대통령은 재정당국에도 의료개혁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가 재정을 집중 투입할 수 있도록 내년 예산 편성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의료개혁 5대 재정투자에 대해서도 강조하며, 필수의료 전공의 지원 체계, 지역의료 혁신 투자, 필수의료 기능 유지,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필수의료 연구개발(R&D) 확충 등을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하고 확정했으며, 27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의대 정원이 1509명 증원되면서 2025학년도에는 총 4567명을 모집하게 된다.

 

 

 

 

 

 

 

 


대통령실은 아직 수련병원으로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게 복귀를 재차 촉구했다. 복귀 여부에 따라 면허정지 처분 등이 달려 있으며, 구체적인 처분 시기와 범위, 방법 등은 관계 부처에서 검토 중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전공의들의 복귀를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있으며,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통해 교육부와 복지부에 구체적인 지시를 내렸으며,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구체적인 개혁 정책 실행을 강조했다. 또한, 재정당국에 의료개혁을 위한 재정 지원을 요청하며, 전공의들의 복귀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의 지지와 

의료진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의료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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