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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시세차익!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 만점자의 비결

매일이슈5 2024. 5. 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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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차익'  래미안 원베일리  만점 당첨자,  무주택으로 15년 버틴 7인 가구

 

분양가 19억5638만원, 실거래가는 42억


부양가족 6명 이상에 청약통장도 15년 이상

 

"래미안 원베일리,  84점 청약 만점자가 나왔다!  조건과 시세차익 분석"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 청약에서 만점자가 나왔다. 청약홈에 따르면, 이번 당첨자의 청약점수는 84점으로, 이는 매우 높은 수준의 점수이다. 이번 청약 당첨으로 인해 약 20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면서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 당첨자의 84점은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 본인 제외 부양가족 6명 이상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가능한 점수다. 이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7인 가구가 최소 15년 동안 무주택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러한 엄격한 조건을 충족시킨 올해 첫 만점자가 등장한 것이다.

 

 

 

 

 

 

 

 


이번 청약에서 래미안 원베일리의 84㎡ 1가구는 조합원이 계약하지 않은 잔여분으로, 총 3만5076명이 신청하여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분양가는 필수 옵션을 포함하여 19억5638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같은 면적의 거래가는 40억~42억원에 달한다.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에서 만점자가 나온 것은 시장의 높은 기대를 반영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0일부터 12일 사이에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계약금 10%와 잔금은 7월 26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번 사례는 청약의 높은 경쟁률과 함께 아파트 시세차익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이러한 고가 아파트에 대한 관심과 경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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