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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5 그랜저 출시… 첨단운전자 보조시스템 강화

매일이슈5 2024. 6. 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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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차'가 이 가격에…  '2025 그랜저'  신형 출시

 

현대차,  '2025 그랜저' 출시… 첨단운전자 보조시스템 강화

 

2025 그랜저 : 현대자동차의 혁신적 세단이 온다

 

 

 

 

 

 

현대자동차는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그랜저'를 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11만3047대가 판매되어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그랜저는 기아 쏘렌토를 제치고 '국민차'로 자리매김했다.

 

 


연식 변경된 신형 그랜저는 여러 최신 기능들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여 주목받고 있다.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 '차로 유지 보조(LFA) 2'는 전방 카메라의 작동 영역 확대 및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하여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블랙 컬러의 외장 요소를 선택할 수 있는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기능이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제공된다.

 

 

 

 

현대차는 차량 제어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범위를 공조 제어기로 확대하여 항상 최신 사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컬럼식 기어 R단의 진동 경고 기능과 실내 하이브 소화기 장착 등 고객의 안전을 위한 기능들도 추가했다. 이러한 변화들은 고객의 편의성과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2025 그랜저는 다양한 신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 캘리그래피 트림의 경우,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신규 패턴 나파 가죽 시트 등 추가 사양이 반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은 83만원에 그쳤다.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가격은 각각 다양한 트림별로 책정되었다.

 

 


현대자동차는 2025 그랜저의 출시를 기념하여 신규 계약 고객에게 '바디케어 무상 가입' 행사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외장 손상에 대한 수리 및 교체 보장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상품성 제고를 기반으로 2025 그랜저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그랜저 브랜드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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