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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유족 측 경찰조사에 반발

매일이슈5 2024. 6. 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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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유족 측 경찰조사에 반발

 

유은혜 전 장관 남편,  자택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   "가족 잘 부탁"

 

경기 일산에서 발생한 비극 : 유은혜 전 장관 남편의 사망 소식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의 배우자인 장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건은 6월 5일 경기 일산

동부경찰서에 의해 보고되었으며, 장모 씨는 자신의 차량 안에서 발견되었다.


 


장모 씨는 전날 지인과 술을 마신 후 오후 8시 30분경 홀로 차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 아침, 평소 차량을 주차하던 지상 주차장에서 그의 아들이 장 씨를 발견했다. 현장에서는 '가족들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메모가 담긴 휴대전화가 발견되었고, 이는 유서로 추정되었다. 장모 씨는 연이은 사업 실패로 인한 생활고에 시달려 왔으며, 최근까지 킨텍스 내 푸드코트에서 아들과 함께 매장을 운영해왔다.

 

 

 

 

 

 

 


경찰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하여 부검은 하지 않을 계획이며, 주변 CCTV 분석 등을 통해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그러나 유족 측은 경찰의 조사 결과에 반발하며, 고인의 사인은 심정지라고 주장했다. 

유족 측은 고인이 평소 심장 문제를 겪고 있었으며,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앞둔 상태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장모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차량 안에서 번개탄과 유서가 발견된 점을 근거로 들고 있다. 사건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던 장 씨에 대해 CPR을 시도하지 않았고, 경찰에 사건을 인계했다. 유족들은 고인과 관련된 루머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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