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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초등생, 교감 폭행 처음 아니었다… 증거있냐는 학부모 항의에 촬영

매일이슈5 2024. 6. 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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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초등학교 교감 폭행 사건 : 반복된 학부모와 학생의 폭력

 

교감 뺨때린 초딩,  7개 학교 옮겨… 강제전학 2차례

 

전주 초등학교 교감 폭행 사건의 진실과 교육청의 대응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교감을 폭행하는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교감을 폭행한 것이 처음이 아니라는 주장과 함께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교권지킴이' 계정에 따르면, 피해 교감은 A군에게 수차례 폭행을 당해왔으며, 학부모의 항의로 인해 

다른 교사가 증거를 남기기 위해 촬영한 것입니다. 교권지킴이 계정은 교권 침해 사안을 주로 다루는 계정입니다.

 

 

 

 

 

 

 

 

 


교감은 A군을 전담해왔으나, A군의 문제행동은 지속되었습니다. A군은 하교를 막는 교감에게 욕설과 함께 폭행을 가하였고, 이 장면이 영상으로 퍼지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영상에는 A군이 교감에게 침을 뱉거나 팔뚝을 물고 책가방을 휘두르는 장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건 당일, A군은 결국 집으로 돌아갔으며, 학부모는 학교를 

찾아와 담임교사를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A군의 학부모는 평소에도 학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를 반복해왔고, A군은 여러 차례 전학을 다닌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학교 측은 이번 사건으로 A군에게 출석 정지 10일 처분을 내렸으며, 전주교육청은 학부모를 교육적 방임에 의한 아동학대로 고발하였습니다. 또한, A군의 담임교사도 폭행 혐의로 학부모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학생의 폭행과 학부모의 반복적인 아동학대 신고로 인해 교사들이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학교와 교육청은 이러한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교사의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교권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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