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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기내식 6292만원 논란에… 직접 반박한 文 한식이냐 양식 세트냐 선택했을 뿐

매일이슈5 2024. 6. 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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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논란 직접 뛰어든  문재인  "초호화 기내식?  참 치졸한 시비"

 

국힘,  문재인 해명에  “객관성 없는 변명…  사과하고 진실 밝히라”

 

文  "초호화 기내식 원천 불가… 치졸한 시비 한심"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둘러싼 논란이 최근 국민의힘의 공세로 다시 불거졌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를 '치졸한 시비'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을 '셀프 초청'과 '버킷리스트 타지마할 관광'으로 비난하며, 전용기 유용과 '초호화 기내식'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 전 대통령은 순방 비용과 관련된 사실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 경비는 소관 부처가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기내식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도 해외 순방의 전용기 기내식 비용이 일반 항공기와 다를 수밖에 없음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셀프 초청' 의혹에 대해서도 반박했습니다.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은 인도 측의 요청과 외교 당국의 건의에 따른 것이며, 문 전 대통령은 이를 거듭 설명하며 '버킷리스트 관광' 비난을 일축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이 그녀의 의지가 아닌 외교적 필요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인도 측의 지속적인 요청과 외교 당국의 건의로 김 여사가 대신 방문하게 된 배경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문 전 대통령의 해명을 '객관성 없는 변명'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과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각각 논평을 통해 문 전 대통령의 해명이 구차하고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진상을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며, 국민의힘의 공세를 '치졸한 시비'로 규정했습니다. 그는 방문의 배경과 순방 경비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으나, 국민의힘은 여전히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정치적 공방으로 이어지며,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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