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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코로나 대출금 10년 이상 장기분할상환법 제정

매일이슈5 2024. 6. 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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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코로나 대출금  10년 이상  장기분할상환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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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시기의 대출금을 10년 이상 장기 분할 상환할 수 있는 법을 조속히 제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대표는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음을 강조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대출 원금 상환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방치할 경우 경제에 심각한 손상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소상공인들을 '민생의 모세혈관'에 비유하며, 이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면 경제 전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이유로 대출금 상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또한 정부와 여당을 향해 장기상환분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그는 이 문제가 입법 없이도 정부의 결단만으로 실행 가능하다고 지적하며, 정부와 여당이 이를 시행하지 않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 총선에서 정부와 여당이 실행할 수 있는 정책을 약속만 하고 실제로는 시행하지 않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이재명 대표는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경제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출금의 장기 분할 상환을 가능하게 하는 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정부와 여당이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행하지 않는 점을 비판하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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