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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피해자, 동의 안한 영상 삭제해달라 호소

매일이슈5 2024. 6. 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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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피해자  "동의 안한 영상 삭제해달라"  호소

 

경찰,   밀양 성폭행  신상 공개 유튜버 수사 착수

 

'밀양 가해자'  막창집 폐업…  "말투에 기본 없어"  평점 1점  주르륵

 

피해자 동의 없이 공개된 밀양 사건 영상,  유튜버 ‘판슥’ 논란의 중심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판결문과 피해자 통화 녹취를 공개한 유튜버를 둘러싸고 피해자 측이 동의 없이 영상을 올렸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의 여동생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호소했다.

 

 

 

 

 

 

 

 



피해자의 여동생 A씨는 유튜버 ‘판슥’이 7개월 전 피해자와의 통화 내용을 무단으로 녹취해 최근 공개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유튜버에게 여러 차례 영상 삭제를 요청했으나, 판슥이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A씨는 피해자가 당시 판단력이 부족하고 지적장애가 있어 기억이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A씨는 유튜버가 피해자 동의 없이 영상을 공개한 것은 부당하며, 피해자가 지금은 원하지 않으니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유튜버는 영상 삭제를 미루고, 피해자의 목소리를 변조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유지하려 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유튜버가 판결문을 공개한 것도 피해자 측의 동의 없이 이루어졌으며, 피해자와 가족은 이를 원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유튜버가 자신의 채널을 위한 행동을 멈추고, 피해자의 요청을 존중해달라고 강조했다.

 

 

 

 

 

 

 

 


해자의 여동생 A씨는 유튜버 ‘판슥’이 동의 없이 피해자 통화 녹취와 판결문을 공개한 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영상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논란이 커지면서 유튜버는 일부 영상을 삭제했으나, 피해자 측은 여전히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피해자의 권리와 유튜버의 행위 사이의 갈등을 보여주며, 피해자의 요구가 

존중받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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