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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호선, 여장남자 출몰… 女승객 위협해 금품 갈취

매일이슈5 2024. 6. 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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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치마 입은 남성'  목격…  서울교통공사  "또타지하철로 긴급 신고 당부

수도권 지하철 3호선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여장 남성 강도 사건

 

수도권 지하철 3호선의 긴급상황 : 여장 남성의 범행과 대처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열차 안에서 여장한 남성이 여성 승객들을 위협하며 현금을 빼앗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6월 11일 오금행 열차에서 일어났으며, 다음 날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된 화면에서는 긴 치마를 입은 남성이 중년 여성 승객을 위협하며 현금을 요구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승객이 마지못해 돈을 꺼내 주자, 남성은 이를 빼앗아 다른 승객을 향해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제보자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처럼 보였으며, 금품을 빼앗는 모습을 보고 겁에 질렸다"고 말했다. 또한 

제보자는 남성의 정체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정신병을 앓거나 장애가 있다면 적절한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13일 고객센터에 관련 민원이 2건 접수되었으며, 인근 역 직원들이 즉시 출동해 열차를 수색했으나 해당 남성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해당 남성을 발견할 경우 공사의 공식 앱인 ‘또타지하철’의 

‘긴급상황’ 기능을 이용해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에서 발생한 여장 남성의 범행 사건은 승객들에게 큰 불안감을 조성했다. 공사는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려고 했으나 남성을 발견하지 못했고, 재발 방지를 위해 승객들에게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제보자는 이 남성이 정신적인 문제를 앓고 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적절한 보호와 조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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