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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사망 · 실종 23명 중 한국인 5명으로 늘어

매일이슈5 2024. 6. 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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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 사망 · 실종자 국적과 신원 확인 상황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사망 · 실종 23명 중 한국인 5명으로 늘어

 

중국 → 한국 귀화 1명 포함… 당초 사망 · 실종 내국인 2명으로 발표


나머지 희생자는 중국 국적 17명 · 라오스 국적 1명

 

 

 

 


지난 24일 경기 화성시의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 및 실종자의 국적과 

신원 확인에 관한 상황이 보고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사망자는 22명, 실종자는 1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들 중 내국인은 5명으로 확인되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사망자 22명과 실종자 1명 중 한국인은 5명, 중국인은 17명, 라오스인은 1명이다. 한국인 중에는 중국에서 귀화한 사람도 포함되어 있다. 사망자 중 최초로 확인된 사람은 50대 한국 국적의 A씨와, 소사체로 수습된 40대 B씨(중국→한국 귀화) 등 2명이다. 

 

 

 

 

 

 

 

 

 

경찰은 근로자 명단을 토대로 여러 차례 확인 작업을 거친 끝에 사망·실종자의 국적을 분류하였다. 이는 소방당국이 처음 발표한 내용과 차이가 있으며, 소방당국은 당초 사망자 국적을 한국인 2명, 중국인 18명, 라오스인 1명, 

미상 1명으로 발표한 바 있다. 

 

 

 

 

추가로 실종자 1명의 존재가 확인되어 수색이 계속되고 있으며, 실종자의 국적은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DNA 채취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 및 실종자의 국적과 신원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다. 경찰은 근로자 명단과 DNA 채취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명의 사망자 중 2명의 신원만 

확인되었다. 앞으로도 철저한 확인 작업을 통해 모든 사망자와 실종자의 신원을 밝혀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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