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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탈당파 뭉쳐 '새로운미래' 창당…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

매일이슈5 2024. 2. 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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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계, '새로운미래'로 향하는 첫발 "

" 새로운 통합당 '새로운미래',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미래'를 창당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정치권에서 큰 주목을 받는 이 사건은 한 편으로는 당 초기의 불확실성과 갈등이 예상되었던 상황에서 어떤 결정이 이뤄진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이 이끄는 '미래대연합'은 4일, '새로운미래'와의 합의를 이루어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공동 창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초기에는 통합 신당의 가칭 당명으로 '개혁미래당'이 예상되었으나, 당원과 지지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새로운미래'로 결정되었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지도체제를 중심으로 당 대표와 책임위원으로 구성되며, 책임위원 등의 선출은 당 대표에게 위임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또한, 상징색은 '프러시안 블루'와 '라이트 그린'으로 정해져 있으며, 당헌에는 집단지도체제, 중앙당 윤리심판원 독립성 강화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책적으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며, 서민 행복과 중산층 강화를 중심으로 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미래는 현재까지 9개 시도당 창당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이뤄진 새로운미래의 창당은 정치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양측 간의 갈등과 불확실성이 예상되었으나, 마지막에는 갈등을 노출하던 양측이 봉합되어 새로운 통합 당을 창당하는 결정이 이뤄졌습니다. 

 

 

 

미래대연합과의 합의, 당명의 결정, 지도체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새로운미래의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이번 결정의 의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정치적인 동향과 총선 준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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