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의 용기 있는 고백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서 "술에 기억을 매일 마비시킨 이동건, 그가 택한 정신건강의학과" 배우 이동건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가는 모습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되며, 그의 속마음이 털어진다. 이동건은 지나친 음주 생활로 주변 지인들의 우려를 받아들여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고 고백한다. "10년째 매일 술을 마시고 있다"며 맨정신으로 버티기 어려워 술에 의한 기억 마비 사건도 고백한다. 이동건은 과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어 두 달간의 입원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었음을 언급한다. 이는 이동건의 어머니에게 큰 아픔을 안겼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던 사연에 아픔을 토로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이동건이 극히 내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