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의 배우 이장우가 연인인 조혜원과의 결혼을 고민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장우는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혼할 사람은 있다"며 조혜원과의 연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일과 인생에 대한 애착으로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그가 '내 인생이 먼저인가', '일이 먼저인가'라는 감정의 혼란을 겪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으로, 나라에 이바지하고 가족을 둘 수 있는 책임을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장우는 현재의 팀과 분위기를 떠나기 어렵다며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그의 연인 조혜원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상황에서도 그들의 관계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