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과 여실장의 카톡 내용 11월 23일 MBC '실화탐사대' 240회에서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이 다뤄졌다. 여실장은 이선균과의 관계를 빌미로 익명의 상대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마약 전과 6범인 여실장은 협박범에게 1억 원을 요구당하며 이선균에게 협박 내용을 공유했다. 여실장은 "오빠번호 노출. 어느 대화까지 본지 모르겠어. 협박 문자와 돈 달라고"라고 이선균에게 전했다. 여실장은 협박범에게 3억 5천만 원을 지불했으며, 이선균의 최측근이 여실장에게 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은 3억 5천만원을 받았지만 1억원이 협박범에게 전달된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 여실장과 유흥업소 관계 여실장과 이선균의 관계는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흥업소의 관계자는 여실장이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