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배현진 송파구의원 9일 KIA전 시구자 초청 '아나운서 → 국회의원' 배현진 의원, 14년만에 두산 시구 출격 "감회가 새롭다" "배현진 의원, 14년 만에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다시 서다" 두산 베어스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정규시즌 11차전에서 배현진 국회의원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배 의원은 잠실구장이 위치한 송파구 을 지역구의 국회의원으로, 이번 시구를 통해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배현진 의원은 송파구 을 지역구의 국회의원으로, 제22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인물이다. 이날 시구는 배 의원의 첫 시구가 아니며, 그녀는 2010년에도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배현진 의원은 MBC 아나운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