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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716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동의 안한 영상 삭제해달라 호소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동의 안한 영상 삭제해달라"  호소 경찰,   밀양 성폭행  신상 공개 유튜버 수사 착수 '밀양 가해자'  막창집 폐업…  "말투에 기본 없어"  평점 1점  주르륵 피해자 동의 없이 공개된 밀양 사건 영상,  유튜버 ‘판슥’ 논란의 중심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판결문과 피해자 통화 녹취를 공개한 유튜버를 둘러싸고 피해자 측이 동의 없이 영상을 올렸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의 여동생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호소했다.         피해자의 여동생 A씨는 유튜버 ‘판슥’이 7개월 전 피해자와의 통화 내용을 무단으로 녹취해 최근 공개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유튜버에게 여러 차례 영상 삭제를 요청했으나, 판슥이 이를 거..

국내뉴스 2024.06.10

이재명, 코로나 대출금 10년 이상 장기분할상환법 제정

이재명,  코로나 대출금  10년 이상  장기분할상환법  제정 李, 연금개혁, 저출생 대응 이어 민생 행보이 대표 대권가도 포석  ‘당 대표 사퇴시한’  개정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시기의 대출금을 10년 이상 장기 분할 상환할 수 있는 법을 조속히 제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대표는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음을 강조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대출 원금 상환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방치할 경우 경제에 심각한 손상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소상공인들을 '민생의 모세혈관'에 비유하며, 이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면 경제 전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국내뉴스 2024.06.10

바람 피운다 의처증… 이혼 요구 아내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70대

이혼 요구한 아내 잔혹 살해한 70대 징역 20년 의처증과 파킨슨병,  비극으로 치닫은 가정 폭력 사건 법원,  아내 살해한 70대 남편에게 징역 20년 선고 : 사건의 전말      70대 남성이 이혼을 요구한 아내를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에서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이 사건은 A씨가 아내 B씨를 흉기와 둔기로 무자비하게 공격한 결과로,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다.   1. 사건 개요A씨는 지난 2월 22일, 익산시 자택에서 아침을 준비하던 아내 B씨가 이혼을 요구하자 격분하여 싱크대에 있던 흉기로 아내를 공격했다. B씨가 집 밖으로 달아나자 A씨는 쫓아가서 넘어뜨린 뒤 집요하게 얼굴을 공격했다. 이어 벽돌과 둔기를 사용..

국내뉴스 2024.06.08

이화영 유죄 판결의 정치적 파장 : 한동훈의 비판과 전망

헌법  제84조와 대통령의 형사재판,  한동훈의 문제 제기 與  "대북사업 = 대권 프로젝트, 여의도 대통령도 수사재판 못 피한다" "이화영 유죄 판결의 정치적 파장 : 한동훈의 비판과 전망"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은 사건을 비판했다. 한 전 위원장은 거대 야당이 재판을 지연시키고 형사피고인을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초현실적인 상황을 조성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1. 한동훈의 비판과 의문 제기한동훈 전 위원장은 형사피고인이 대통령이 된 경우 그 형사재판이 중단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헌법 제84조의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

국내뉴스 2024.06.08

法,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유죄 인정… 방북 사례금 보기 충분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9년6월…  이재명 '타격'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1심 징역 9년6월…  법원 "북에 자금 전달" 검찰 구형은 징역 15년,   뇌물수수 혐의도 유죄로 판단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유죄, 이재명 대표 수사에 미칠 영향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으로 인해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과 벌금 2억 5천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판결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의혹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사건은 이 전 부지사가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여러 혐의로 기소된 지 약 1년 8개월 만에 나온 결과입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이화영 전 부지사가 경기도지사 방북 비용 300만 달러와..

국내뉴스 2024.06.07

신생아 넣은 봉지, 꽉 묶어 유기한 비정한 친모… 살인미수 적용

'신생아 분리수거장 유기'   30대 친모…  '살인미수죄'로  검찰송치 "경찰,  갓 태어난 아기 유기한 친모에 살인미수 혐의 적용" "수원 아기 유기 사건 : 30대 친모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경찰이 갓 태어난 아기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 A 씨에게 살인미수죄를 적용하여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수원시 장안구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5월 31일 오후 7시경,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비닐봉지 안에 갓 태어난 남자아기를 발견했습니다. 신생아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양호한 상태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현장 주변의 폐쇄회로(CC..

국내뉴스 2024.06.07

김정숙 여사 의혹 연일 공방… 정쟁 소재된 '영부인' 때리기

김정숙 여사   의혹 연일 공방…   정쟁 소재된  '영부인'  때리기 국힘   "김정숙 여사 호화 기내식"  계산법…    "운송·보관료 3500만원 포함"   親文의원들  "김정숙 여사 기내식 105만원 밖에 안 썼다"“김정숙 다녀간 뒤 인도 교과서에 한국 역사 실려”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여야 간의 정쟁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관련 의혹을 둘러싸고 격화되고 있습니다. 김 여사의 방문 경비와 관련된 논란이 불거지며, 이에 대한 정치적 공방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이 공적인 예산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것이라며 비판을 시작했습니다. 배 의원은 2018년 방문 당시 체결된 수의계약에서 기내식비가 과다하게..

국내뉴스 2024.06.07

동해 심해에 숨겨진 보물,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천연가스 발견 가능성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의 발표 : 동해 석유 · 가스 매장 가능성 20%의 의미 아브레우  "동해 석유 유망하나 실패 80%…  대통령 발표 이례적 아냐" 한국의 새로운 에너지 기회 : 동해 심해 탐사의 기대와 도전     미국의 액트지오사(Akti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동해 심해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프로젝트의 유망성이 상당히 높다고 강조하며, 전 세계 석유 관련 회사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브레우 고문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해 울릉분지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울릉분지에 석유와 가스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저류층과 덮개암이 존재함을 발견했지만..

국내뉴스 2024.06.07

김정숙 기내식 6292만원 논란에… 직접 반박한 文 한식이냐 양식 세트냐 선택했을 뿐

김정숙  논란 직접 뛰어든  문재인  "초호화 기내식?  참 치졸한 시비" 국힘,  문재인 해명에  “객관성 없는 변명…  사과하고 진실 밝히라” 文  "초호화 기내식 원천 불가… 치졸한 시비 한심"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둘러싼 논란이 최근 국민의힘의 공세로 다시 불거졌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를 '치졸한 시비'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을 '셀프 초청'과 '버킷리스트 타지마할 관광'으로 비난하며, 전용기 유용과 '초호화 기내식'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 전 대통령은 순방 비용과 관련된 사실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

국내뉴스 2024.06.06

전주 초등생, 교감 폭행 처음 아니었다… 증거있냐는 학부모 항의에 촬영

전주 초등학교 교감 폭행 사건 : 반복된 학부모와 학생의 폭력 교감 뺨때린 초딩,  7개 학교 옮겨… 강제전학 2차례 전주 초등학교 교감 폭행 사건의 진실과 교육청의 대응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교감을 폭행하는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교감을 폭행한 것이 처음이 아니라는 주장과 함께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교권지킴이' 계정에 따르면, 피해 교감은 A군에게 수차례 폭행을 당해왔으며, 학부모의 항의로 인해 다른 교사가 증거를 남기기 위해 촬영한 것입니다. 교권지킴이 계정은 교권 침해 사안을 주로 다루는 계정입니다.          교감은 A군을 전담해왔으나, A군의 문제행동은 지속되었습니다. A군은 하교를 막는 교감에게 욕..

국내뉴스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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